(대한뉴스김기준기자)=가수 견우와 직녀, 가수 단이씨는 20년간 3인 일조로 노인요양병원 등에서 20년 동안 다문화 가정, 독고노인, 소년소녀 가장 돕기, 노래, 미용 봉사, 사랑의 대화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변에서 칭송이 대단하다.
가수 단이씨는 부모님 생전에 잘 해드리지 못한 것이 많아 항상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요양병원에 봉사활동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요양병원에서 미용 봉사활동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수 견우와 직녀씨 역시 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들의 공연비 20%를 모아 전국에 있는 다문화 가정, 독고노인,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노래 봉사와 사랑의 대화 나누기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자신들이 하는 봉사는 자랑 할 것이 없다고 부끄러워했다.
또한 견우와 직녀 그리고 단이씨는 13일 (사)한국신체장애인총연합회 홍보대사로 임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