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장-영주여고 치안동아리 학생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는 17.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폭력 예방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영주여고 치안동아리(P.O : Police Officer) 학생 14명을 초청, 「경찰 직업특강 및 직업체험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과 대화를 통해 경찰업무에 대한 질의응답, 학교전담경찰관의 직업특강, 112상황실·유치장·사격장 견학, 교통순찰차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치안동아리 회장 안○○(여, 17세)은 이번 견학을 통해 막연히 동경해 왔던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고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종진 경찰서장은 학생들에게 “꿈을 잊지 말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 미래의 주역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