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관 합동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전개

2022.06.22 13:26:35

생활 주변 위험요인, 안전신문고 앱 신고 동참 호소


(대한뉴스 이영호기자)= 충북도는 622() 14, 청주시 성안길 일원에서 충북도 및 도 안전보안관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신문고, 도민안전보험,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활성화를 호소하고,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적극 홍보했다.

 

생활 속 안전무시 7대 관행으로는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 있다.

 

특히,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물놀이 시즌을 맞아 구명조끼 착용을 홍보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었지만,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비누로 손 씻기, 13회 이상 환기, 아프면 집에서 머물기 등의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으로 호소했다.

 

그 외에서도 도민안전보험, 집단방역 4대 중요수칙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불법 주정차와 같이 고질적으로 안전이 무시되는 관행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관행은 안전신문고 앱 활성화를 통해 근절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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