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백산국립공원 신임소장 장봉식 증명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영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임소장으로 장봉식 전(前) 태백산국립공원 소장이 지난 1일 장봉식(57)신임 소장이 부임했다.
장 신임소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금오공과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지난 2005년 공단에 첫발을 내디딘 후 가야산, 지리산, 경주 등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현장실무를 익혔다.
운문산생태, 경관보전지역 관리 단장,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거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부임했다.
장 신임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생태계 가치를 더욱 증신 시키고, 국민들의 탐방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