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시정목표 설명하며 시정 운영 방향 소개

2022.07.04 20:43:17

종합경기장·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현장 시찰


 

(대한뉴스 박청식기자)=박홍률 목포시장이 공직자들에게 더 큰 목포를 향해 힘차게 뛰자고 강조했다.

 

박홍률 시장은 4일 민선8기 첫 정례조회인 ‘7월 정례조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4년 만에 공직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면서 “2년여간 지속되는 코로나에 대응하느라 정말로 수고가 많았다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박 시장은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민선8기 시정 목표를 집중 설명했다.

 

박 시장은 우리는 늘 희망을 갖고 포기하기 않고 난관을 극복해 가야한다희망찬 도약의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청년은 연령으로 구분짓는 세대가 아니라 20·30대 청년을 포함해 일할 수 있는 분들을 칭한다면서 청년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AI, 로봇, IT 등 첨단산업중심의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이 찾으면 취업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결혼·출산 등 인구 증가로도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큰 목포는 신안군과의 통합도 의미한다. 통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법령을 디테일하게 파악해야 하고, 자매결연 등 민간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후 박 시장은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 현장과 대양산단의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각각 방문해 시찰하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원도심으로 이동해 목포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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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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