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8월 8일 태풍 대비 신풍동 대기환경측정소에 대해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강풍으로 영향받는 시설물에 초점을 두었다.
수원시 팔달구 소재 신풍동 대기환경측정소는 특수물질인 유해대기오염물질과 일반항목물질(SO2, NO2, CO, O3, PM-10, PM-2.5)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지역 대표성이 높은 종합대기측정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