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장, 환경부 2030 자문단 간담회 개최

2024.07.09 20:42:29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7월 9일, 환경부 2030 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환경부 2030 자문단’은 대학생,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대부터 30대까지의 청년세대로 구성하였으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새로운 환경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사업장 관리에 활용되는 첨단감시장비 운영을 시연하였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환경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 강조하며, “앞으로 2030 자문단이 보다 참신한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