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환경과 사회투명 경영 규제 대응 및 탄소규제 흐름 속에서

2026.04.28 20:20:01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과 사회, 투명 경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기업의 환경, 사회의 투명과 경영(ESG) 규제 대응과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2026년) 환경과 사회, 투명 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하고, 석유화학·철강 업종의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3 산정 안내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사회 지속가능성 공시 확대와 제품 기반 환경규제 강화로 기업이 대응해야 할 규제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관련 자료를 이해하고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실무역량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경과 사회, 투명 경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이 양성과정은 개념 학습뿐만 아니라 실습, 사례 중심 교육을 병행하고, 지방 기업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와 국제사회 탄소규제 흐름에 대응하여 탄소감축 기술, 재생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대응 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개편됐다.

 

한편 온실가스 배출량 중 스코프3은 기업의 소유·통제 범위를 넘어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을 포함하는 영역으로, 산정 범위가 넓고 자료 확보가 어려워 기업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분야 중 하나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3년부터 주요 수출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스코프3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발간하여 기업이 실제 공시·공급망 대응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기준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석유화학·철강 업종 특화 스코프3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발간한다.

 

석유화학 업종 안내서는 원료 수급부터 제품 사용·폐기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가치사슬 구조를 반영하여 산정 방법을 제시했고, 철강 업종 안내서는 공정 단계별 주요 원자재와 표준 공정 기반 산정 방식, 순환자원 활용 사례 등을 포함했다.

 

이번 안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업종별 주요 기업 및 산업협회가 참여한 협의체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업종 특성을 반영한 실무 적용 중심의 산정 기준과 사례를 제시한다.

 

이 안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누리집(mcee.go.kr)과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gmi.go.kr) 등에 4월 29일부터 게재될 예정이며 지난해 발간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 안내서 영문 번역본도 함께 공개한다.

 

정선화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국제사회 환경과 사회투명 경영 규제 대응 및 탄소규제 흐름 속에서 기업의 실무 대응 역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문인력 양성과 산정 기준 제공을 연계하여 국제사회 지속가능성 공시 및 탄소규제 대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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