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행사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바운스~’

2015.04.29 11:07:01

어르신 1,500여 명 신명나는 댄스 한마당

   
 

2015년, 그 어느 때보다 60대, 70대의 인생이 꽃피고 있다. 이들은 기운이 넘치고 활기찬 ‘당당한 신노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7일(목) 종로3가 피카디리플러스 9층 콜라텍에서 종로 어르신 한마당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바운스~’가 진행된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 어르신들은 행사 준비부터 당일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당당한 신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종로구 어르신 약 1.500여 명이 모일 행사는 팝페라 가수 조정호의  진행과 함께 노래와 댄스 한마당이 펼쳐진다. ‘노래하는 스님’ 정율스님의 식전 공연과 초청가수 염수현, 김서영,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의 무대, 피카디리 콜라텍 밴드 공연, 추억의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여,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신명나는 하루,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짜장스님’ 운천스님이 직접 짜장밥 도시락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정관스님은 “어버이날을 맞아 당당한 신노인으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행사 기획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뉴스(발행인 김원모)가 주관하고, 조계사, 피카디리콜라텍, (사)한민족전통문화실천협회, 남원 선원사, 연 이야기, (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과 대한문화진흥회가 후원한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