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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수)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5회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가 열렸다. 대한뉴스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로, 각계 전문가를 통해 수상자 선정, 한복홍보대사 선정, 그리고 국악 공연 및 한복패션쇼 등으로 진행된다. 김원모 대한뉴스 발행인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원모 발행인은 “오늘 이 자리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는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익히는 좋은 배움의 장이 될 것이며, 어른들은 한나절의 여유를 즐기고 우리 선대들의 얼과 정신을 후손들과 함께 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충‧효 정신을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에게 고취시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주시에서 열린 ‘뉴욕페스티벌 인 여주 2015’와 함께 진행되며 각국 광고계 인사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