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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원하고 한국패션협회가 운영하는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성동구 일대 빛 토탈패션업체들을 대상으로 작업환경개선지원 및 토탈패션 창업 보육과정을 추진한다. 토탈패션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예비 CEO들의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토탈패션산업 발전을 기하고 있다.
오는 4월3일부터 6월19일까지 실시하는 ‘토탈패션 창업보육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2시~6시에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이론 및 실습, 개별 컨설팅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패션산업 및 패션소호 창업동향, 상품제작실습, 정부창업지원정책 및 자금지원,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바이어발굴을 위한 컨벤션 비즈니스 이해, 패션플랫폼 비즈니스 이해, 상품제작 실습과정, 인터넷 키워드 마케팅, 스토리텔링마케팅등 실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2011년부터 지원해온 동사업은 올해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최대 270만원까지 확대 실시되며, 접수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