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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방한용품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엄마 MD가 간다, 보그스 부츠 편을 통해 보그스 네오프렌 방한부츠를 소개한다(사진제공: 롯데닷컴) |
12월이 시작되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눈도 많와 외출 전 옷장을 보며 패션이냐 보온이냐을 선택해야 한다.
한파가 절정에 달하며 장갑, 방한부츠, 레깅스 등의 방한용품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패션전문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장갑과 머플러의 판매량이 직전일 대비 245%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 겨울 눈이 자주 와, 방수와 보온 기능을 스노우부츠나 패딩부츠가 인기며, 빙판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미끄럼방지 효과가 있는 논슬립 부츠(non slip)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이번 주부터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지며, 새해에는 남쪽의 따뜻한 공기의 유입으로 예년보다 포근해 질 것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