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0=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에서는 지난 26일 와룡면에서 개최한 제17회‘안동풋굿축제’현장을 찾아가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안동시청 안전재난과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마스크·소독제를 제공하고,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진단, 어린이보호구역내 개정된 도로교통법, 전화금융사기, 농번기절도 예방, 탄력순찰 홍보를 실시하고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또 안전재난과와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장소를 찾아가 해결하는 현장 치안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준식 안동경찰서장은“앞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치안문제를 유관기관과 협업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