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노조는 소통화 화합의 시대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다면 분명한 해답이 있다. 21년 연속 무분규 타결과 함께 국내 처음으로 노사가 힘을 보태 경제효과 6조 원에 이르는 수주를 따낸 대우조선해양노조는 소통으로 화합을 이룬 대표적인 예이다. 대우조선해양노조를 이끌어가고 있는 성만호 노조위원장(가운데)과 장철 산안실장(왼쪽), 최상규 국장이 옥포조선소의 상징인 골리앗 크레인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16이달의 인물 | 제14대 대우조선해양노동조합 성만호 노조위원장
22 시사포커스
24 거제특집 ① | 거제시 8景, 8品, 8味
늘 푸른 거제로의 초대
48 김만봉 칼럼
50 Brand talk talk ①|Louis Vuitton
세기의 명품, 탄생의 베일을 벗다
56 Focus|엔와이유 치과 김진환 원장
“이것이 임플란트다”
60 전통의 재발견|한지공예가
예술적 경지에 오른 한지의 대변신
64 名車列傳 ①|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 역사 이끌어온 최고의 자존심
68 밀착 취재|이계백 심마니
자연산 약초 ‘옹기마을 장수촌'
72 Zoom|삼육외국어학원(SDA)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꿈이 시작되는 곳
76 고사성어
사람과 사회
78 인사이트|잊혀진 독립군, 광복군
일제에 맞선 정규군사조직으로 활동
86 리플브리핑|간통죄 존폐
들켜도 상관없다?
88 IT세상|일체형 PC
데스크탑 신주류 ‘일체형 PC' 어때요
92 한방칼럼
문화와 생활
100 전시|월트디즈니 특별展
전세계가 사랑한 마법의 스토리 전격 공개
106 Holiday in 서울|선유도공원
도심 속으로 떠나는 소풍, 선유도 공원
112 Trend|한류, 세계로 확산되나
다양한 콘텐츠 창출과 인프라 확충 필요
116 해외토픽
118 포토에세이
120 현장스케치|서울 야경
빛으로 물들다
126 이달의 운세
128 그때 그시절
132 김윤옥의 시선 집중|공개되지 않았던 실화를 찾아서
“인연을 선물한 사람”
134 社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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