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스타셰프와 함께 ‘오가닉 쿠킹클래스’ 진행

2015.11.04 09:21:00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새로운 테마로 전국 주요지역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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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10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알마이탈리아에서 무한도전 식객편 출연과 다수의 강연으로 유명한 양지훈 셰프를 초청해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초록아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오가닉 쿠킹클래스’는 5월에 시작해 매달 새로운 테마로 전국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년 8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로윈 파티음식 만들기’라는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초록마을의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특제소스 치킨과 오징어 구이를 시연했다.
 
‘오가닉 쿠킹클래스’는 양지훈 셰프가 시연한 후 엄마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실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고, 엄마와 아이는 양지훈 셰프의 쿠킹 팁을 놓치지 않으려 메모를 꼼꼼하게 하고, 연신 질문 공세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양지훈 셰프는 실습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의 요리를 직접 도와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초록마을은 행사 후 우수 후기 작성자 2명을 선정해 지멘스 핸드블렌더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가닉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는 “아이와 처음 참여하는 쿠킹클래스라 따라 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양지훈 셰프의 배려로 쉽게 요리를 배울 수 있었다. 또 아이와 함께 식재료를 직접 만져보고 요리를 만들며 유기농 식재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동안 유기농 식재료 본연의 향과 감촉을 느끼며 몸에 좋은 음식의 조리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오가닉 쿠킹클래스로 고객님들이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초록마을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초록마을은 오는 11월에 ‘아빠도 참석하는 가족쿠킹 클래스’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12월에는 양지훈 셰프를 재초정한다. 초록아이클럽 가입 및 쿠킹클래스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초록마을 홈페이지 또는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80-023-002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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