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오는 28일 ‘제5회 겨울온도 높이기’ 연탄봉사

2015.11.24 16:25:00

20151124110210_3710398704.jpg▲ (사진=희망이음 제공)2014년 1월 홍은1동 호박골마을에서 진행됐던 제3회 겨울온도 높이기에서 봉사자들이 연탄봉사를 하고 있다.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오는 28일(토)에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시 서대문구 호박골마을에서 ‘제5회 겨울온도 높이기’로 연탄봉사 및 식사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이음은 겨울온도 높이기 행사를 2013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그동안 사도동, 구룡마을, 홍은동, 광명시 소하동 뚝방촌 등에서 실시하였다.
 
희망이음은 이날 협약기관과 봉사자 100여명을 구성해 방문하여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배달하고, 10가구에는 난방유, 20가구에는 생필품을 지원하며, 지역어르신 초청해 희망이음밥차 식사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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