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에 우리나라 전통주 선보인다

2016.01.18 10:39:00

국순당, '백세주', '강장백세주' 제공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가 다보스 포럼에 선보인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오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6 한국의 밤(2016 Korea Night)’행사에 '백세주'와 ‘강장백세주’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한국의 밤’행사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의 메인 연차총회인 일명 ‘다보스포럼’ 기간 중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 기업인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텔(Morosani Schweizerhof hotel)에서 개최되며 김용 세계은행 총재, 박원순 서울시장, 최태원 SK 회장, 리차드 노드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널 공동대표 등 정‧재계 글로벌 리더 6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만찬은 구절판, 비빔밥 등 퓨전한식을 준비하고 백세주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와의 어울림을 보여주게 된다.

한편, 2016 다보스포럼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t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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