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갈 때 가장 빌리고 싶은 차는 아우디 'R8 스파이더'

2016.07.27 11:21:00

디스커버리 스포츠, 제네시스 EQ900, 카니발 리무진 등 뒤이어

다나와는 자사 자동차 섹션을 통해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휴가 갈 때 빌리고 싶은 차’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아우디의 ‘R8 스파이더’가 후보 차종 중 가장 많은 득표율인 48.5%를 얻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27.6%로 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EQ900(12.5%),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리무진(11.6%)이 뒤를 이었다.  

R8 스파이더에 투표한 네티즌 들은 “연인과 함께 타고 싶어서”, “휴가지에서 시선을 모을 수 있어서”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으며,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선택한 네티즌 들은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계획 없이 떠나도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차기 때문에”라고 이유를 말했다. 한편 이번 투표는 참여한 네티즌 들에게 투표한 차량 또는 동급차량의 2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우디 R8에 투표하여 BMW의 ‘i8’시승권에 당첨 된 참여자는 “결혼 후 집안 사정으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슈퍼카를 타고 멋진 1박 2일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