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자사 자동차 섹션을 통해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휴가 갈 때 빌리고 싶은
차’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아우디의 ‘R8 스파이더’가 후보 차종 중 가장
많은 득표율인 48.5%를 얻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27.6%로 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EQ900(12.5%),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리무진(11.6%)이 뒤를
이었다.
R8 스파이더에 투표한 네티즌 들은
“연인과 함께 타고
싶어서”, “휴가지에서 시선을 모을 수 있어서”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으며,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선택한 네티즌 들은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계획 없이 떠나도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차기 때문에”라고 이유를
말했다. 한편 이번 투표는 참여한 네티즌 들에게 투표한
차량 또는 동급차량의 2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우디
R8에 투표하여 BMW의
‘i8’시승권에 당첨 된 참여자는 “결혼 후 집안 사정으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슈퍼카를 타고 멋진
1박 2일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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