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는 반스의 아이코닉 슈즈 ‘스케이트-하이’의 가을 라인업을 오는 8월 4일 출시한다. 스타일 #38라는 이름으로 1977년에 처음 선보인 스케이트-하이는 최초의 하이탑 실루엣 슈즈로, 여러 개의 패널로 이루어져 아티스트, 스케이터 그리고 라이더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커스텀되며 명맥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 역시 다양한 컬러와 공법, 소재를 적! 용해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직한 캔버스와 스웨이드 소재를 믹스 매치한 스케이트 하이는 소재 질감의 특성을 활용해 컬러를 투 톤으로 적용했다. 프리미엄 레더와 검솔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케이트-하이 리이슈 집은 지퍼를 뒤축에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획기적으로 무게를 줄인 스케이트-하이 라이트는 가벼운 무게와 최상의 착화감뿐만 아니라 외피에 타공 처리를 하여 신발의 통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반스는 헨리 롤린스, 나탈리 웨슬링 그리고 제이 하웰 등 글로벌 엠버서더들과 함께 스케이트-하이 실루엣의 영광스러운 50년간의 히스토리를 기념한다. 스케이트-하이의 다양한 제품들은 지금 전국 반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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