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인 요즘, 데일리 하면서도 휴가철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마린룩
스타일링 아이템을 엄선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 시원한 여름을 불어 넣어 줄
블루, 화이트 컬러 트렌디 잇 아이템을 제안한다. 바캉스에서 가장
작지만, 간단하게 스타일링을 변신 할 수 있는 첫 번째 키아이템은 스타일리시한 패턴의
스카프이다. 심플한 티셔츠나 블라우스에 스카프 하나만 센스 있게 묶어도 간단한 마린룩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두번째 키아이템은
시계와 목걸이 등의 주얼리 아이템이다. 주얼리 아이템들은
센스있게 매치하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자유롭게 스트랩
교체가 가능한 헤지스 액세서리 제품이나 비비드한 블루컬러가 매력적인 닥스 워치, 또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빛 터키석이 박힌 로즈몽 주얼리를 매치해 청량한 마린룩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세 번째 키아이템은
블루와 화이트 컬러 백이다. 푸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연상되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훌륭한 조합이 된다. 휴대폰이나 지갑 등 작은 소지품을 챙길 때는 미니 크로스백이나 클러치로
스타일링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타월이나, 수영복 등 챙겨야 할 물건이 많다면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사이즈의 숄더백이나 캔버스 백으로 스타일링
해보자. 안나크루아의 뉴베티백은 기존의 백들보다 크기가 넉넉해 수납공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한 제품이다. 여기에 다양한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즈 해 주면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바캉스,
휴가철의 필수아이템인 슬리퍼와 샌들, 파나마 햇을 들 수 있다. ‘휴가’라는 말의 의미가 그렇듯 휴가기간에는 편안한 것이 최고!
휴가지에서만큼은 불편한 힐은 던져버리고 유니크한 색상의 버켄스탁 슬리퍼나 스케쳐스의 웨지 샌들을 신어주면 편안하면서도 활동감 있는
룩이 완성된다. 여기에 파마나 햇까지 더해 준다면 뜨거운 햇빛에도 소중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시원한 컬러감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신나는 바캉스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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