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파이(대표 임철준)가 쌀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멘토링 역할을 한다. 라이스파이는 생산 및 제조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유통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시스템은 라이스파이가 쌀을 이용한 떡부터 색다른 디저트까지 쌀 산업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쌀 산업 동반자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스파이는 생산 위주의 가공업체들에게 향후 연구개발, 유통 및 판매에 대한 노하우 등을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라이스파이의 이번 멘토링 시스템은 쌀 소비 저하가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쌀 산업의 발전과 쌀 식품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이스파이 관계자는 “라이스파이가 그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생산업체들에게 알려주어 쌀 가공산업을 고부가치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이번에 기획된 멘토링 시스템을 비롯해 쌀 산업의 발전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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