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인피니트 컬렉션’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인피니트 컬렉션’은 제롬 디 마리노가 참여한 세 가지의 독특한 유니섹스 오 드 퍼퓸이다. 제롬 디 마르노는 나탈리 체토와 함께 했으며 지방시의 향수 파트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는 ‘향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조향사다.
인센스는 컬렉션 중 가장 신비로운 향이다. 인센스 향에 스파이스와 플로럴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깨끗한 화이트 머스크 계열로 이국적인 느낌을 더한다. 화이트 티는 상쾌한 민트 잎과 샌달우드에 고혹적인 자스민의 은은한 매력을 더한 싱그러운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특징이다. 오리스는 유혹적인 만다린 계열의 향이다.
‘인피니트 컬렉션’은 최상급의 디자인과 정교한 마감의 향수병이 돋보인다. 캡은 자막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또한 캡과 베이스 부분은 자석으로 접촉, 고정되며 유니크한 품격을 더했다. MCM의 ‘인피니트 컬렉션’은 오는 28일 정식 론칭 될 예정으로 전국 MCM 매장을 비롯해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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