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뜨는 피서여행지 Top 3

2017.06.05 14:28:48


하나투어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여행지를 추천한다. 2016년 여름(7~8월), 새롭게 떠오른 피서여행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미국 알래스카(61.2%↑), 러시아(26.7%↑), 일본 홋카이도(37%↑)를 찾은 여행객이 2015년 여름 대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색여행지: 미국 알래스카
미국 알래스카는 여름만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다. 자연의 신비가 가득해 버킷리스트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레포츠가 많고, 운이 좋으면 북극곰을 볼 수 도 있다. 하나투어의 ‘알래스카 8일’은 여름시즌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다. 빙하 유람선 탑승을 비롯해 알래스카 이색체험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델타항공을 이용하며 3,002,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신규여행지: 러시아
최근 방영된 TV프로그램 ‘가출소년-사십춘기’에서 권상우와 정준하가 방문한 러시아는 26.7%의 성장세를 보인 신규여행지다. 불과 3시간의 짧은 이동으로 유럽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저렴한 물가와 60일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 하나투어의 ‘러시아 완전일주 9일’ 은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 이르쿠츠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전역을 여행한다. 일정 중에 시베리아횡단열차 탑승이 포함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7월부터 9월까지 단 6회만 출발하는 러시아항공을 이용하며 2,990,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대세여행지: 일본 홋카이도
새로운 곳이 부담스럽다면 대세여행지인 홋카이도를 주목하자. 일본 홋카이도는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청정자연/맥주/온천/역사 등 다채로운 여행매력이 있어 여행객이 늘고 있으며, 항공노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홋카이도를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의 추천여행지로 선정했으며, 박람회장 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홋카이도 전시관과 대형 LED화면을 통해 홋카이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하나투어의 ‘홋카이도/후라노/비에이 4일’은 여름 홋카이도의 매력을 느끼기에 좋다. 삿포로와 함께 후라노의 라벤더밭, 오타루의 운하와 오르골당, 노보리벳츠 온천 등을 방문한다. 981,4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인원에 따라 최대 2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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