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2017 FAB ‘올해의 푸드코트’ 우수상 영예

2017.06.27 08:40:26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키친 앤 다이닝’이 ‘2017 에어포트 푸드 앤 비버리지’ 시상식에서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한국시각 23일 오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FAB 시상식은 총 15개 부문에 25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수상을 다퉜으며, 분야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은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에 후보로 올라 글로벌 식음료 및 컨세션 사업자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쳐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해까지, 전세계 수백여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북미∙유럽지역의 대형 컨세션 기업들이 수상을 휩쓸었던 분야에서 얻어낸 결과이기에 더욱더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문을 열고, 한국을 떠나는 마지막 관문에서 즐기는 미식여행의 테마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왔다. 특히,  ‘18개 브랜드 내 53명의 전문 쉐프가 한식메뉴부터 중식, 일식, 할랄푸드까지 200여종에 달하는 메뉴를 선보이며 전세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한국만의 식문화가 담긴 브랜드와 메뉴를 선보여 한식 한류를 일으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테이크아웃 및 퀵서비스 레스토랑도 마련돼 시간을 절약해준다.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에는‘타코벨’과 ‘퀴즈노스’, ‘버거헌터’ 등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다. ‘손수김밥’에서는 젓가락이 필요한 일반 김밥과 달리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신개념 김밥을 판매하기도 한다. 또,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한·영·중·일어 등 4 개 국어가 지원되는 ‘무인 키오스크’를 매장 내 비치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무디 데이빗 리포트’ 관계자는 “국제공항 컨세션 사업장의 특성상 세계각국의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푸드엠파이어의 다채로운 메뉴는 물론, 방문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인테리어 컨셉, 서비스, 프로모션 등을 통해 동서양의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도 ‘올해의 고객서비스 이니셔티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서비스를 갖춘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FAB 시상식은 2011년부터 매년 최고의 공항 식음료 및 컨세션 업체를 선정하고 업계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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