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단에 해외 문화체험 기회 제공

2017.08.29 15:22:55


하나투어가 8월21일부터 3박5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여행은 '2017 전국 남녀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 우승팀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당시 대회에선 ‘리틀비스트’와 ‘인천 전자랜드’가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양 팀 소속선수 20명은 코타키나발루 명물인 맹글로브 투어와 반딧불 투어를 체험하는 등 여행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타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어린이들이 단체 스포츠를 통해 양보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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