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과 농촌여행을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긴다

2018.01.18 17:52:31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농촌여행 서비스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세계인의 겨울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대회 개최지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평창·강릉 등 대회 개최지 인근의 농촌여행지와 연계한 다양한 농촌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평창·강릉·정선 등 개최도시 인근의 농촌여행지까지 방문할 수 있는 기차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는 올림픽 & 농촌관광 퀴즈를 통한 특별한 기념품(정선산 수리취떡)도 제공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외국인 전용 농촌여행상품을 운영하여 평창올림픽 대회와 농촌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당일형 상품은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12/34일 상품은 평창 황토구들마을, 68일 상품은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등이 있다.

평창올림픽 대회 주요경기장이 위치한 평창, 정선지역의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대상 여행지(정선 개미들마을, 평창 어름치마을·평창라벤다·정강원)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또 다른 혜택도 있다. 해당 여행지에 방문하여 체험 인증 후 리워드 신청을 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6차산업 인증 제품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과 함께 대회기간 동안 우리 농촌지역에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조치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서비스 개선 홍보설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평창, 강릉, 정선 등 대회 개최지 인근의 농촌관광자원을 엮어 평창 올림픽 연계 농촌여행코스를 구성, 여행객들이 경기 관람과 더불어 우리 농촌의 우수한 농촌여행지도 방문해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여행객들이 국내 농촌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와 여행상품 등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농촌여행종합포털’(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 www.welchon.com)에서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림픽 경기관람 등을 위해 평창지역 등을 찾는 관람객들이 대회 관련 정보와 더불어 주요 경기장과 농촌여행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웰촌 내에 별도의 홍보페이지를 개설하여 여행객들이 평창올림픽과 농촌여행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농촌여행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은 올림픽 관람과 함께 농촌여행지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특별한 이벤트 등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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