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8년 어린이 순회 안전교육 시행

2018.03.02 08:29:38



용산구가 3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63곳을 돌며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지난달 수요조사 결과 초등학고 8곳, 유치원 13곳, 어린이집 42곳이 교육을 신청했다. 교육 내용은 생활·놀이·재난사고 대처부터 응급처치, 유괴·성폭력·미디어중독 예방까지 다양하다. 전문 강사들이 그림, 동영상, 모형 등 갖은 자료를 통해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55개 기관(초등학고 9곳, 유치원 11곳, 어린이집 35곳) 어린이 5802명이 교육을 들었다. 교육 횟수는 78회로 성폭력 예방(19회)과 미디어안전(14회) 분야 비중이 컸다. 교사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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