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코로나19 피해 시설 ‘클린존 배너’ 설치

2020.04.01 16:29:02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유병훈 부시장과 논산시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주말 대전 32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진 시설을 찾아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는 2곳의 시설에 방역이 완료되었음을 알려주는 클린존 배너를 설치,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향후 확진자 동선공개로 의도치 않게 매출에 피해를 입은 점을 고려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일괄 방역 소독이 완료되어 이용에 문제가 없다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시고 이용하여 더불어 사는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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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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