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문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규)은 현재 코로나감염병으로 인하여 거리두기를 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하고 학부모 참여수업에 23일(화) 풍기에 위치한 남옥선 천연염색 체험관에서 유아 10명, 학부모 10명이 참가한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

천연염색에 참가한 학부모 유아들은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들이 천연염색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하며 천연의 염색재료 속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색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유아들과 학부모들은 알게 되고 인견이 천연염료로 물들어 가는 모습에 푹 빠지며 평상시에 접하지 못한 천연 염색체험을 해서 나만의 옷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신기함을 느꼈다.라고 했다.

김원장은 천염염색 체험 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이 참여하여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염료와 색감을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규)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거리두기를 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하고 풍기 남옥선 천연염색 체험관에서 유아 10명과 학부모 10명이 참가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한 후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자신의 옷을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해 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