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제정 관장,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 회장 선임

2022.01.06 11:21:15



(대한뉴스김기호기자)=남궁제정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이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남궁제정 신임 협의회장은 지난 서울에서 열린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차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242월까지이다.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아동의 가정위탁보호 등 전문적인 아동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가정위탁지원센터 연합협의체로 2003년 설립됐다.

가정위탁지원센터는 전국에 18개소가 있으며, 위탁아동(9,477) 및 위탁가정(7,679세대)을 지원하고 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학대나 방임, 빈곤 등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아동에게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