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31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운영

2022.01.07 09:54:09

“어흥어흥 호랑이 해가 밝았어요”
1월 15일(토) … 1월 7일부터 선착순 접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15() 오전 10, 오후 2시 두 차례 31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띠와 관련된 열두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본다.

체험은 호랑이 달력을 만들어 보며 올 한 해 계획을 세워보고, 호랑이 가훈쓰기를 통해 가족의 올해 목표를 정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2가족(회당 6가족)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 간의 띠동물도 알아보고, 즐거운 한 해를 계획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호랑이의 기상처럼 힘차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울산 철도 100주년을 기념하는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과 울산의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유적을 주제로 하는 한국 최초의 환호 유적, 울주 검단리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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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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