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사랑의열매에 ‘사랑의 쌀’ 800포 기부

2022.01.26 14:10:10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전달 … “지역사회와 상생위한 사회공헌활동 다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이 사랑의열매에 사랑의 쌀 800포(10kg 기준) 상당을 기부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와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NH농협캐피탈의 이번 기부는 농협금융의 설맞이 릴레이 사회공헌 전개 운동에 동참하고자 추진됐으며, 더불어 NH농협캐피탈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해 나가고자 마련하였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정 등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이번 성금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NH농협캐피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위해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캠페인 기간에 모인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 4대 나눔 목표 달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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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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