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코로나19, 833번~881번 확진자 49명 발생

2022.02.07 07:47:29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81(치료중 249, 완치 628, 사망 4)으로 늘었다고 6밝혔다.

 

감염경로는 근육통, 인후통, 기침 등의 유증상 21(타지역 4, 외국인 9), 기존 확진자 접촉 18(타지역 10),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10명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주말 동안 외출과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후통과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는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체계 전환에 따라 PCR검사는 고위험 환자군 중심으로 운영하고, 본인확인 및 방역패스용 검사희망자는 개인용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PCR검사 대상자는 60(1962년생)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적 연관자(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전 검사자) 고위험군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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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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