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운영자“설컴퍼니”선정

2022.03.19 10:44:30

“거제에서 한달살기? 평생살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운영할 보조사업자에 설컴퍼니(대표:설재권)”가 최종 선정됐다.

 

‘2022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청년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나아갈 삶의 방식을 찾게 하고, 관내 청년층의 유입·정착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는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사업 추진을 위한 거주시설이 확보되고, 관내 관광자원의 개발·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 및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참여단체의 발표설명과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수행여건, 추진구체성, 추진효과성, 추진의지 4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평가했다.

설컴퍼니는 청년, 거제 로컬크리에이터가 되다! - 보물섬 거제 시즌2”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거제에서 지역특화 로컬콘텐츠를 경험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로컬맵, 로컬푸드, 로컬굿즈 등의 비즈니스 아이템을 개발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정착 사업을 제안했다.

 

선정된 운영사업자는 오는 5월부터 3기에 걸쳐 청년 24명을 모집하고, 선발된 청년들은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와 소통하며 거제에서의 한 달을 보낼 예정이다.

 


심태명 시정혁신담당관은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에 역량 있는 청년단체가 선정되어 매우 기대된다.”, “청년들이 거제에서 지내는 한 달 동안 아름다운 곳곳을 누비며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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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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