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대응인력(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의 전문성 향상과 업무수준 상향 평준화를 위해 ‘2026 아동학대 대응인력 통합교육’을 3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디지털 전환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사례관리·상담·행정 등 전반적인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직군 간 협업이 중요한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특성을 고려해 통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3월에는 ‘AI 활용교육’을 통해 생성형 AI 기초 이해, AI 기반 활용법 등이 진행되며 교육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심리서비스 이해 △퍼실리데이터를 통한 회의 촉진자 교육, 노무·회계 중심 사무인력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사회복지사보수교육, TCI 워크숍 △정신질환 및 약물사용 이해, 사례공유, 법률교육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어진다.
특히 DSM-5(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편람)기반 정신건강 이해와 아동학대 판례 중심 법률교육 등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이번 통합교육은 단발성 교육이 아닌 연중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중심이라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문상록 관장은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역량강화는 아동 보호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현장에서 보다 수월하고 능동적이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대응 전문인력 양성, 민⦁관 아동보호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 광역단위 아동보호체계 구, 정책제언을 통한 제도개선, 고난도 심리서비스 품질강화 등 학대피해 가정 및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통합적 기능을 지속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