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파트너스하우스 예산절감" 해명 뒤집혀...리모델링·건축비 88억 쓰고도 외부 대관비 22억 지출

안전진단 'B등급·보수비 3천만 원'인데 입주기업 17곳 퇴거 후 시장 공관화
서울시·산하기관 외부 연회장·호텔·컨벤션 대관 횟수 152회, 지출액 총 22억원 "예산절감은 명분뿐"
한병도 의원, "2008년 시민에게 돌려준 공간, 다시 시장이 독점… 즉각 환원해야

2025.10.23 14: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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