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영어 통역을 맡은 태강삼육초등학교 학생 65명과 인솔교사

2015.09.14 01:23:00

일반인 등 350여 명도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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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삼육초등학교에서는‘영어공교육정상화’및‘선행학습금지법’의 차선책으로 미국 및 중국의 교재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 국정 교과서를 영어로 번역해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삼육초등학교 학생 65명이 놀라운 영어실력을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각 국가 대사와 대표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초등학생은“잊지못할 추억거리로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참여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학교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경험을 얘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삼육초등학교 학생 65명, 중·고등학생 120명, 대학생 120명, 주부 160명, 일반인 350명이 세계 장애여성 대표와 같이 동행하며 통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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