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수준 “미수령 주식 찾아준다”

2015.11.24 14:17:00

한국예탁결제원등 112/23-12워러11일 까지 캠페인 실시

한국예탁결제원·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이하 “명의개서대행 3사”)은 11월23일부터 12월11일까지 ‘201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휴면 금융 재산 등 주인 찾아주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2014년에 이어 금년에도 대행 3사가 공동으로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주주는 보다 편리하게 미수령 주식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미수령 주식 규모는 상장사 기준 주주수 약 2만명, 시가 약 800억원 수준이다.
 
명의개서대행 3사는 행정자치부와 협업을 통해 미수령 주식 보유 주주의 실제 주소지를 파악 ‘주식 수령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을 받은 주주는 미수령 주식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안내문을 발송한 대행회사를 방문해 주식 수령 하는 것 이 가능하다.
 
미수령 주식 보유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주주는 대행 3사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미수령 주식 조회시스템을 이용하여 본인의 미수령 주식 현황을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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