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통일의료를 위한 남북한 협력 심포지엄’개최

2015.12.01 15:11:00

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임태희)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공동으로 12월 2일(수) 14시30분 ‘제1회 통일의료를 위한 남북한 협력 심포지엄’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남북한 의료격차 해소 및 통일대비 남북한 보건의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한국의 선진의료와 시스템을 활용하여 통일의료체계 구축을 논의하는 장으로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통일의료를 위한 남북한 보건의료 협력방안과 북한의 보건의료산업체계 구축을 위한 개발협력,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재단 임태희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북한과의 보건의료 협력도 이제는 북한 스스로 주민들의 보건의료를 책임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축사를 보내온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통일을 위한 첫걸음 중 보건의료부분의 협력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미래의 투자이자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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