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올해에는 아이들이 모두 함께 뛰어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은 정성 들여 직접 조립한 실내 농구 게임, 축구 게임, 미니 탁구대를 선물로 준비하고, 다같이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은 후 아이들과 함께 미니 탁구를 즐기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이어 브라스밴드의 연주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올해가 잘 마무리 되고, 다가오는 새해는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점등식으로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이 날 행사는 따뜻함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성탄 파티에 참석한 테팔 팽경인 사장은 “집밥이 주는 의미는 한끼 식사를 넘어 우리를 이어주는 매개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로 4년 째 성탄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다 같이 만든 따뜻한 집밥을 나누며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테팔의 모든 임직원은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나눔의 기쁨을 주변에 알리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테팔은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비롯,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저소득가정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결식아동 돕기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테팔이 속한 (유)그룹세브코리아는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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