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꿈꾸는 청소년 위한 ‘꿈씨’ 발전기금 기탁

2015.12.21 11:02:00

이성균 대표 “미래의 기둥인 아동, 청소년이 꿈 가질 수 있도록 희망 육성” 당부

 
㈜일화(대표 이성균)는 ‘꿈씨’ 발전기금 2천만원을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이사장 문훈숙) 측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일화는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꿈씨’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1천 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을 초청해 진행된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꿈씨’란 꿈의 씨앗이란 뜻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을 이끌어 주는 드림메이커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균 대표는 “다음 세대를 책임져 나아갈 우리 아동, 청소년들이 여러 연유로 꿈과 희망을 잃어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금번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꿈씨’ 발전기금 기탁 외에도 해외 의료봉사 의약품 후원,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 체험학습, 다문화 가정 어린이 엄마 모국 체험 지원, 사랑나눔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봉사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