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2016년 장학증서’ 전달,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교육지원

2016.01.28 15:27:00

희망이음 장학00.jpg▲ (사진=희망이음 제공)27일 열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희망이음 이용석 이사, 권재환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는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지난 27일(수)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1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이음에서는 4년째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희망이음 교육수혜기관을 통해 추전 받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6년에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한부모가정 자녀 4명, 북한이탈주민 2명, 국제난민 2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3명, 장애인 2명, 다문화가정 자녀 3명으로 총 16명이다. 이들에게는 매달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매달 지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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