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이사장은 “교사들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밑거름 삼아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사 해외경제시찰은 두산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실시해 온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2377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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