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브랜드 모델로 택연 발탁

2016.09.06 09:19:00

살레와가 택연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로써 택연은 올 하반기부터 살레와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택연은 데뷔 9년 차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뛰어난 두뇌와 운동신경을 겸비한 엄친아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살레와는 이러한 택연의 건강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살레와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젊고 활기찬 택연을 모델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택연은 2016년 F/W(가을·겨울) 시즌부터 살레와 화보 및 TV 광고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택연이 처음으로 참여한 살레와 광고는 9월 하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살레와 장욱진 본부장은 “실제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 하는 택연과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인 살레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을 비롯해 하반기에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살레와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