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의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50호점 돌파

2016.11.02 10:45:00

선학점, 당진점, 순천점 잇따라 오픈…50호점 울산명촌점 계약 완료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울산명촌점을 오픈하며 50호점을 돌파했다.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이색 주점으로 가성비 높은 메뉴와 다양한 음식으로 소비층이 두터운 주점 프랜차이즈다.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남, 전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잇따라 매장이 오픈되며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실제 지난달에만 선학점, 당진점, 순천점 세 개의 매장을 잇따라 오픈 했으며, 최근에는 50번째 매장인 울산 명촌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미술관은 먹자골목, 주거단지와 음식점이 많은 상권을 선택,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매장오픈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달 오픈 한 선학점은 술집들이 몰려있는 상권, 당진점과 순천점은 주거단지와 음식점이 많은 상권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매 분기마다 시즌성 신메뉴를 개발,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함으로써 30~40대부터 새로운 분위기의 맛집을 원하는 젊은 20대 고객의 취향까지 잡고 있다.  

한편 2014년 6월 론칭한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애플삼겹살, 호랭이곱창, 도쿄하나, 백제원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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