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와 시디즈의 주요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의 사무가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전세계 53개국으로부터 접수된 5,0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퍼시스의 ‘인에이블 & 인라이트’ 시리즈는 유기적인 공간 설계가 가능한 오피스 시스템이다. 복잡한 배선기능은 책상에 내장하고, 얇고 가벼워진 패널로 설치와 이동이 보다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오픈 오피스부터 소규모 인원을 위한 프라이빗 오피스까지 기업별 맞춤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사용자를 배려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시디즈가 수상한 기능성 스툴 '펑거스'는 흥미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사무공간, 미팅공간 등 오피스공간 외에도 서재나 거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툴이다. 가벼운 무게와 좌판 가장자리에 위치한 이동 손잡이로 원하는 위치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으며 쿠션감은 앉을 때 충격을 흡수하여 기존 스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새롭고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퍼시스 ‘인에이블 & 인라이트’ 시리즈는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및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4관왕을 달성했고, 시디즈 '펑거스'의 경우는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와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 이번 수상까지 총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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