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7개 매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평가를 체계적으로 이행하는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최근 7개 매장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았다.
맥도날드는 본사 및 매장의 모든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사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개별 매장의 위험성평가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맥도날드는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구역만을 배달 구역으로 설정하고, 라이더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라이더들에게 얼굴 전체를 덮는 풀 페이스 헬멧과 각종 보호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를 지급하고,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바이크 정비 시스템을 갖춘 점 또한 인정 받았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15년에도 본사를 비롯한 4개 매장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행복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은 자율적이고 우수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 사업장에 현장 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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