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베르디 코리아, 프랑스 고품격 꽃 예술 한국서 배워 글로벌 전문 플로리스트 진출

2017.02.14 08:15:22


‘피베르디 프랑스’는 프랑스 꽃 예술학교다. 피베르디 프랑스의 한국 분교인 '피베르디 코리아'는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교육한다. 또한프랑스 플로리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 대구와 서울에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피베르디 코리아는 4~6명의 소수 정예로 클래스가 운영된다. 프랑스 정통 꽃예술기법을 배우고 국제적 꽃디자인업계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전문 플로리스트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주로 과정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각 장르에서 한국 꽃 예술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플라워 디자인의 전반적인 수업을 다룬다. 하루 8시간씩 총 16주 과정(128시간)이다. 테이블 데코레이션과 웨딩 그리고 리셉션, 샵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또한 색채와 조형 그리고 드로잉 등의 차별적 기법을 배우며 식물 조경과 샵 개설에 필요한 창업 준비도 포함된다.
 
수강생은 일 년에 두 번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모집한다. 2017년 봄 학기에 해당하는 10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2월 말 까지다. 수업은 압구정에 위치한 서울 클래스와 대구의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두 군데서 동시 모집 중이다. 피베르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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