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사’가 'ISPO 뮌헨 2017’ 에서 하그로프스와 노로나의 제품들이 아웃도어, 퍼포먼스, 스키 부문에서 황금상 3관왕을 수상했다.
퍼포먼스 부문 황금상 제품인 고어 러닝웨어의 ‘원 미토스 레이디 고어텍스® 셰이크드라이’ 러닝 재킷은 가장 가볍고 투습성이 뛰어나며, 접어서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일체형 후드와 소매 안쪽 스트레치 원단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릴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블랙 컬러로 세련미를 강조했다.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여성들을 위한 초경량 러닝웨어 제품이다.
하그로프스의 ‘Grym Keprotec GT’ 부츠는 아웃도어 부문 황금상 수상 제품으로, 트레킹화다.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방수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와 케블라 원단을 사용했다. GPS 위치추적이 가능한 조난 방지 리코 시스템까지 부착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스키 부문 황금상 제품인 노로나의 ‘Lofoten Ace 고어텍스® 프로 재킷’은 ‘벡트란' 섬유를 더한 새로운 고어텍스®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과 투습성이 뛰어나고, 상당히 가볍다. 또한, 한 손으로 조절 및 장착 가능한 스톰 후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라이더와 스키 강자들에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세계 스포츠용품박람회ISPO는 매년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을갖춘 부문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및 스포츠 시장의 트렌드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의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이 펼쳐지는 자리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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