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 2017’ 수상

2017.02.23 13:15:04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패키징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프리메라의 디자인으로 수상했으며,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인정 받았다.
 
패키징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아모레퍼시픽의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는 크림의 풍부한 영양 보습 성분을 부드러운 플루이드 제형에 담아낸 신유형의 제품 특색을 잘 살린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아모레퍼시픽의 ‘아이디얼 블룸 파운데이션 쿠션’ 또한 오일 숙성 기술로 피부에 밀착감을 높여주는 제품의 기술력에 착안하여 이를 강조한 디자인적 시도로 패키징 디자인 부분에서 함께 수상했다.
 
설화수는 ‘1966 자음생크림 리미티드’ 제품과 ‘설화수 50년- 아름다움에 대한 설화수의 시선’ 브랜드북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낸 역량을 인정 받으며 각각 패키징 디자인 부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프리메라는 제품의 디자인적 요소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오가니언스’ 라인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에 진정성을 더한 디자인 역량으로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각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잘 표현한 디자인으로 제품, 매장, 서비스 등 고객 경험 요소를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자인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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